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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칸 영화제서 "아리가또" 듣고 "하하하"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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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1.07.17 13:30:02
(사진=쇼박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아리가또! 아리가또!”

배우 이병헌이 칸 영화제 포토콜 행사 도중 한 취재진에게 일본말을 듣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이병헌은 16일 오전 (이하 현지시간) 제74회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 포토콜 행사에 참여했다.

이병헌은 비경쟁 무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에 함께 출연한 송강호, 임시완,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과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황당한 일을 겪은 건 단독 촬영에 나섰을 때다.

뜨거운 플래시 세례가 이어진 가운데 이병헌은 취재진 앞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한 취재진은 이병헌을 향해 일본어로 감사의 표시를 뜻하는 말인 “아리가또”를 두 번 외쳤다. 이에 이병헌은 “하하하”라고 실소를 터뜨린 뒤 다시 포토콜에 임했다.

이 같은 상황은 칸 영화제 측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를 접한 일부 국내 팬들은 해당 취재진이 이병헌의 국적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일본말을 건넨 것을 두고 ‘무례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상선언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 직면한 뒤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항공 재난 영화다. ‘관상’, ‘더 킹’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을 비롯해 전도연, 김남길,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이날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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