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 “‘킹덤’ 성공 후 장항준 카드값↑ 와인바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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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20.12.10 10:02:06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언급.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김은희 작가가 ‘킹덤’ 성공 이후 달라진 남편 장항준 감독의 모습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월드 클래스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김은희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은희 작가의 등장에 유재석은 “장르물은 김은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고 말했다. 이어 높은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언급하며 “‘킹덤’ 전후로 삶이 변화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은희 작가는 “저는 진짜 똑같다. 똑같이 작업실에서 작업하고 하는데 장항준이 제 카드를 쓴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쓰는 카드 가격대가 점점 높아지더라. 원래는 소주 좋아하더니 자꾸 와인바에 간다. 가끔 용돈도 달라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희 작가는 또 ‘킹덤’은 2011년부터 생각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는 제작 환경 때문에 나오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좀비는 목이 잘려야 되니 공중파에서는 힘들고, 제작비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 넷플릭스에서 가능하게 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는 현재 tvN 새 드라마 ‘지리산’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리산’을 기획할 때 좀 지쳐 있었다. 그래서 사람 살리는 장르물을 하고 싶었다. 광활한 자연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결국 비슷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이다. 김은희 작가, ‘미스터 션샤인’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만남에 ‘K-드라마’ 흥행의 주역인 전지현(서이강 역), 주지훈(강현조 역)이 출연한다. ‘지리산’은 2021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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