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원더걸스, 트와이스, 제이미 등 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했다.
신민철이 대표로 있는 익스트림 태권도팀 미르메는 축하 공연을, 핫펠트는 축가를 맡아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핫펠트는 축가를 부르기 전 우혜림에게 결혼 축하 인사말을 건네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2013년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종영한 MBC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