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아마존, 토트넘 홈 구장 네이밍 스폰서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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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 기자I 2020.04.16 09:16:1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경기에서 첫 번째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세계 최대 인터넷 물류 업체인 아마존이 손흥민(28)의 소속팀 토트넘의 홈 구장 네이밍 스폰서에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아마존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네이밍 스폰서의 유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재정적인 불확실성으로 아직 합의까지는 멀었지만 아마존이 이미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네이밍 스폰서’는 특정 업체가 구단에 돈을 지불하고 구단 명칭이나 홈구장에 업체의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다. K리그의 경우 대구FC가 홈구장의 경기장 명칭 사용권(네이밍 라이츠)을 DGB대구은행에 판매해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다른 기업들도 네이밍 스폰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그중에는 스포츠용품 거대 기업인 나이키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무려 10억파운드(약 1조5260억원)의 건설비용이 투입된 홈구장의 네이밍 스폰서 액수를 연간 2500만파운드(약 381억원)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의 대니얼 레비 회장은 이번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통해 최소 10년간 2억5000만파운드(3814억원)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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