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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허준석이 만들어내는 능청스러운 코믹함이 관객의 웃음보를 연신 자극한다”면서 “허준석은 이무배(신하균 분) 조직의 브레인으로 지적인 면모와 화려한 언변을 무기로 조직의 넘버3 자리를 노리는 정실장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신스틸러로 등극했다”고 자평했다.
개봉 15일 째인 지난 6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범죄조직을 소탕하고자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전국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허준석은 주연을 맡은 영화 ‘헤이는’과 ‘홈’으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현재 SBS 토요 미니시리즈 ‘운명과 분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