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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은 최근 매거진 여성조선과 가진 인터뷰에서 “작품이 끝나면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들이 차가울 것 같았는데 의외다라는 후일담을 들려준다”며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게 막내라 애교가 꽤 많은 편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송현은 인터뷰에서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스쿠버다이빙을 향한 애정과 연기자로서의 고민, 그리고 내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삶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사람이 나이가 들며 멋있어지는 이유는 살아온 시간만큼 경험이 많아지기 때문”이라며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으로 자라고 싶지는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12월 호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