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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전처' 조상경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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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4.11.22 14:16:24
△ 배우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수상소감을 밝혔다. / 사진= KBS2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방송화면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오만석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수상했다. MC 오만석은 조상경이 이날 시상식에 불참하자 대신 상을 받았다.

오만석은 수상소감에서 “사실 부탁을 받았다”며 “조상경 디자이너가 제 전처”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난번에 같이 밥을 먹으며 혹시라도 상을 타게 되면 수상소감을 대신 해달라고 부탁하더니 오늘 진짜 안 왔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하고 합심해 열심히 만든 영화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겠다. 앞으로 의상을 잘 만들고 열심히 하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라고 아마 조상경 씨가 말했을 것이다”며 재치있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오만석과 조상경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2007년 5월 이혼했다.

조상경은 오만석보다 3살 연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대미술과를 나왔다. 그는 영화 ‘달콤한 인생’, ‘피도 눈물도 없이’, ‘친절한 금자씨’, ‘얼굴 없는 미녀’, ‘범죄의 재구성’, ‘올드보이’ 등 다수의 영화에서 의상을 담당했다.

오만석의 전처 조상경은 상복도 많았다. 그는 영화 ‘타짜’로 대종상영화제 의상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군도’로 의상상을 다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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