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혁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분 좋다. 우리 새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 탁수와 동생 준수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탁수는 키보드에 손을 올려 놓고있는 것으로 보아 컴퓨터를 하던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 동생 준수는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형제는 배우인 아버지 이종혁을 빼닮아 훈훈한 이목구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준수 탁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귀엽다”, “이종혁 든든하겠다”, “탁수 점점 멋있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형 탁수는 형제 특집 편을 통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아빠 어디가` 비하인드컷 사진 더보기
☞ 아빠 어디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샤이니 컴백, 10월 14일 ‘에브리바디’ 발표… ‘기대’
☞ ‘밤의 여왕’ 천정명, “나는 이효리가 싫다” 충격 발언
☞ 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보다 준수가 좋아”
☞ 윤후 준수어 통역, ‘이조녁은 아빠 이종혁, 짜라감은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