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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커밍아웃...루크 맥팔레인과 교제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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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3.08.22 09:55:41
▲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커밍아웃했다. / 사진= 영화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 스틸컷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국내 팬들에게 ‘석호필’이라는 애칭을 부여받은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커밍아웃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 웬트워스 밀러가 러시아에서 열리는 피터즈버그 인터네셔널 필름 페스터벌 총 감독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밀러는 편지에 “영화제에 초대해 준 것은 고맙지만 참석하지 않겠다”며 “동성애자로서 러시아 정부가 게이 남성과 여성들을 대하는 지금의 태도에 매우 유감스럽기 때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나 같은 사람(동성애자)이 자유롭게 살고 사랑할 수 있는 기본권을 무시하는 나라의 행사에는 기쁜 마음으로 참석할 수 없다”며 동성애자를 인정하지 않는 러시아 정부의 행태를 비판했다. 그러나 그는 “상황이 나아진다면 얼마든지 다른 선택을 할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웬트워스 밀러의 동성애자설 과거에도 있었다. 지난 2007년 밀러가 할리우드 배우 루크 맥팔레인과 다정하게 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동성애자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당시 밀러는 동성애자설을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밀러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미드 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마이클 스코필드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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