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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이문세 올림픽주경기장 콘서트 제작발표회 MC

김은구 기자I 2013.03.11 11:14:09
김제동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C 김제동이 뮤지션 이문세의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김제동은 평소 이문세와 두터운 친분으로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이문세’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도현 등 후배 뮤지션들도 참석한다.

‘대한민국 이문세’는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에서 공연 제일 잘 만드는 남자 이문세, 2013년 6월 1일 또 한 번 대한민국이 행복해진다!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모토로 이문세의 공연 노하우가 총망라될 예정이다.

공연업계와 가요계는 이문세의 티켓파워와 그간 보여준 탁월한 공연 완성도라면 올림픽 주경기장 공연도 성공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문세는 국민가요로 애창되는 ‘광화문연가’와 ‘붉은노을’을 비롯해 ‘옛사랑’, ‘시를 위한 시’, ‘소녀’, ‘가을이 오면’, ‘조조할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수십 곡의 히트곡을 5만 관객과 함께 합창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이문세’는 오는 6월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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