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KGC는 70~79점대가 51.21%로 1순위였고, 원정팀 SK는 80~89점대가 최다를 득표했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4위 KGC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가 흔들리고 있다. 아직 5위 오리온스와의 승차가 3경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지만, 안정적인 플레이오프 안착을 위해서는 팀 분위기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연승을 달리고 있는 SK는 부담스러운 상대이지만, 올 시즌 SK와의 맞대결에서 강한 공격력의 SK를 69.5점으로 막았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며 “19일 삼성전까지 9연승을 달리고 있는 SK는 팀 분위기를 비롯해 모든 면에서 상승세다. 올 시즌 KGC와 2승2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SK는 KGC와 가장 최근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62-73으로 패했다. 4경기에서 KGC를 평균 득점 65.5점으로 막고 있지만, SK의 평균 득점 역시 69.5점에 머무르고 있다” 고 말했다.
스포츠토토가 준비한 스페셜+ 24회차 1경기에서는 동부와 LG가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39.44%와 39.45%로 나타나, 양팀의 같은 점수대 접전이 예고됐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마침내 지난 20일 최하위 KCC를 꺾고 8연패에서 탈출한 동부는 김주성의 복귀 여부가 승부의 관건이다. 이번 주말에 복귀가 예상되지만,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비록 최근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지만, 6위 KT와 불과 1.5게임 차이이기 때문에 팀 분위기를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LG는 지난 16일 벌어진 KGC전에서 승리하며 기나긴 연패의 사슬을 끊었지만, 다음날인 17일 SK에게 100점을 헌납하며 연승에 실패했다. 갈 길이 바쁜 LG는 올 시즌 동부와 2승2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벌어진 2경기에서 연패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신중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조언했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2일(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