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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2009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프로야구와 인연을 맺었고, 2010년 히어로즈 구단 메인 스폰서 계약으로 프로야구 스폰서십을 본격화 했다.
넥센은 “이번 매치는 프로야구 레전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자리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 넥센타이어가 국민들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된 것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한국 프로야구의 초석을 다져온 레전드들이 참가하는 이번 매치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전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꿈의 매치 ‘넥센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 2012’는 ‘국민 감독‘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과 한신 타이거스 감독 출신 후지타 타이라가 각각 한국, 일본팀 감독을 맡는다. 각 팀 단장은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과 아시아 최초의 3000안타 주인공 장훈씨다.
이번 매치는 일구회와 명구회가 주관하고 아이안스 스포츠(대표 박유현), 스포티즌(공동대표 심찬구, 민국홍)이 주최하며, SBS ESPN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