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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술의 힘을 빌어 고백한 경험을 넌지시 드러냈다.
손예진은 24일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영화 `오싹한 연애`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남녀가 만나다보면 술의 힘을 빌려야 할 때가 많다"며 "누구나 경험해보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예진은 이날 제작 보고회에서 사회를 맡은 붐으로부터 한 자리에서 맥주 30병을 먹는 이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정말 술을 좋아해서 마시는 게 아닐 것 같다"며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떨려서 먹다보니 30병을 채운 게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경험에서 우러난 답변이냐"고 재차 질문이 이어지자 손예진은 "누구나 경험해보셨을 그런 (이야기)"라고 우회적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손예진은 아울러 "원래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오싹한 연애` 촬영이 끝나고 많이 늘었다"며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데 검붉어지고 얼룩덜룩해져 영화에서는 직접 마시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점 때문에 연애가 곤란한 여리(손예진 분)와 기가 약하고 허술한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 분)의 연애담을 다룬 영화.
손예진은 "오랜만에 영화를 찍어서 새롭다"며 "많은 분들이 보시고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싹한 연애`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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