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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해명을 통해 진압에 나섰다.
걸스데이의 속옷 노출 논란은 지난 16일 세 번째 싱글 `반짝반짝` 쇼케이스 무대부터 시작됐다. 일부 블로거나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 사용자들이 걸스데이의 무대 의상인 교복패션 속에 속옷이 보이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 “자체 체작한 교복패션의 치마 속 하의 속바지가 흰색인 데다 레이스 장식을 달아 언더웨어로 보였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만큼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의상도 부분 수정을 통해 착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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