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7일부터 9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맨유전에서 참가자의 70.25%가 원정팀 맨유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편 홈팀 웨스트햄의 승리에는 10.22%, 무승부에는 19.53%가 각각 투표해 국내 축구팬들은 연일 박지성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맨유가 웨스트햄을 누르고 리그 선두를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 주말 리버풀에게 일격을 당해 갈 길이 바빠진 첼시는 헐시티를 만나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의견이 86.99%로 헐시티 승리 3.90%, 무승부 9.11%를 압도적으로 앞섰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말라가-알메리아, 헤타페-에스파뇰, 레알 마드리드-산타데르전에서 말라가 승리(65.13%),헤타페 승리(58.78%), 레알 마드리드 승리(80.75%)등을 각각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는 7일 밤 9시 35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9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