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벌어지는 KCC-SK전은 KCC가 90점대(40.09%)를 SK가 80점대(45.21%)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많았으며, 사직에서 벌어지는 KTF-동부전은 KTF가 80점대(41.1%)를, 동부가 90점대(45.3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참가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리그 초반이긴 하지만 부상 선수가 많아 정상적인 전력을 갖추지 못한 SK와 외국인 선수의 기량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KTF가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각 팀의 분위기와 경기 흐름이 투표율에도 크게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