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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고현정이 라디오 나들이를 한다.
고현정은 오는 8월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연출 변정원)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향후 활동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고현정은 이 프로그램의 DJ 최화정과의 친분으로 라디오 출연을 결심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꾸밈없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고현정은 드라마 ‘대물’에서 한국 최초 여자 대통령이 되는 인물 역으로 연기복귀를 할 예정이었으나 이 드라마의 편성이 무산되면서 제작이 중단된 뒤 최근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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