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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톱스타 장동건의 아버지가 CF 모델 제의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온에어된 하이트맥주의 ‘맥스’ CF는 당초 전속 모델인 장동건과 함께 그의 친아버지를 섭외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
이 CF는 장동건이 수중에 있는 재료만으로 만든 요리를 동영상으로 찍어 친구들에게 보내자 친구들이 '맥스' 맥주를 들고 모여든다는 내용. 실수로 전달된 장동건의 동영상을 받은 아버지도 뒤늦게 이 자리에 합류한다.
제작진이 CF의 아버지 역할에 장동건의 실제 아버지를 섭외하려 했던 것은 온라인에 노출된 사진을 통해 장동건 보다 더 잘 생긴 스타의 아버지로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계획은 불발됐고, 결국 장동건 아버지와 비슷한 얼굴의 배우를 섭외해 CF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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