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이 채널에는 ‘미안한데 니 섭외가 제일 쉬웠대 | 놈놈놈 EP.01 손호준’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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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호준은 “안 오셔서 조금 섭섭했다”고 솔직히 답하며 허경환과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허경환이 근황을 묻는 질문에 손호준은 “여기 오기 전에 받은 대본에도 ‘집에 있다’라고 적혀 있더라. 진짜 거의 집에 있다”며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냈다.
허경환이 “작품을 고르는 중이냐”고 묻자 그는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손호준은 지난 3월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 설립에 참여해 첫 소속 배우로 합류했다. 또한 그가 출연한 연극 ‘킬링시저’는 지난 7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