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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스포츠브랜드 FCMM과 용품 후원계약

이석무 기자I 2024.09.19 12:27:45
삼성화재 배구단 새 유니폼. 사진=삼성화재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와 손을 잡고 2024~25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삼성화재는 19일 FCMM과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FCMM은 국내에서 주목받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다양한 스포츠 의류와 액세서리로 사랑받고 있다.

FCMM은 이번 후원을 통해 삼성화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게임웨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라이프웨어 역시 선수들에게 지급될 계획이다.

더불어 FCMM은 삼성화재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4~25 시즌 동안 더욱 많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삼성화재배구단 관계자는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FCMM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FCMM과 함께 더욱 다양한 팬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FCMM 김원준 상무는 “삼성화재배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FCMM을 더욱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스포츠 팀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화재배구단의 첫 경기 상대는 우리카드다. 오는 22일 저녁 7시에 통영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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