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에서 여객기 납치범 용대를 연기하며 데뷔 이래 처음, 악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했다. 여진구가 오늘 오후 3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더욱 화끈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여진구는 ‘하이재킹’의 관람 포인트부터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려주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진구의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은 극장가를 매료시킨 필람무비 ‘하이재킹’의 흥행 열풍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