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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은 내달 4~5일 양일간 한국을 찾아 ‘데드풀과 울버린’을 홍보하고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3번째, 휴 잭맨은 무려 6번째 내한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일전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특급 팬 서비스는 물론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한 바 있어 이번 내한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 방문하는 만큼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아이코닉한 팀업 대결을 담은 마블 스튜디오의 ‘데드풀과 울버린’ 은 내달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숀 레비 감독은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엠마 코린, 모레나 바카린, 롭 딜레이니, 레슬리 우감스, 카란 소니 그리고 매튜 맥퍼딘이 출연한 ‘데드풀과 울버린’의 연출을 맡았다.케빈 파이기, 라이언 레이놀즈, 숀 레비 그리고 로렌 슐러 도너는 루이스 데스포지토, 웬디 제이콥슨, 조지 듀이, 메리 맥라글렌, 조시 맥라글렌, 렛 리즈, 폴 워닉, 사이먼 킨버그와 함께 제작을 맡았다.
이번 작품의 각본은 라이언 레이놀즈, 렛 리즈, 폴 워닉, 젭 웰스, 숀 레비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