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예린, '토끼'로 컴백

김현식 기자I 2023.11.08 13:23:2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우예린이 신곡 ‘토끼’(tokki)를 8일 선보인다.

‘토끼’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밝고 희망찬 멜로디와 가사, 우예린의 힘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라는 게 소속사 루비레코드의 설명이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에는 우예린이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프링’의 프링 캐릭터가 발랄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았다.

우예린은 단독 공연 개최도 앞두고 있다. 공연은 12월 8일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펼친다. 우예린은 “공연장을 찾아와 줄 관객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신곡 ‘토끼’의 첫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토끼’ 음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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