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은 6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솔로 데뷔 싱글 타이틀곡 ‘트웬티’(Twenty) 무대를 꾸민다.
‘트웬티’는 스무 살을 맞이하며 느낀 복합적인 감정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진 수안의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졌다.
프로듀서 정키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수안도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노랫말에는 ‘모든 이들이 어른이 되기를 두려워 말고 원하는 바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소속사 RBW는 “수안은 솔로 데뷔 무대를 통해 ‘4세대 아이돌 대표 보컬’다운 저력을 뽐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수안은 솔로 데뷔 싱글 발매 이후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