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박주미, 임성한 작가와 재회할까 "'선녀두리안' 검토 중"

김가영 기자I 2022.10.18 11:37:59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주미가 임성한 작가의 신작의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

18일 박주미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박주미가 ‘선녀두리안’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선녀두리안’은 선녀 두리안은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다.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신기생뎐’, ‘하늘이시여’, ‘왕꽃선녀님’,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의 작품을 쓴 임성한 작가의 신작으로, 연출은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의 신우철 감독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임성한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박주미가 ‘선녀두리안’으로 임 작가와 재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