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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고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찬란한 내 인생’ 팀을 위해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차를 대접하고 있다. 심이영은 “복덩이 복희가 왔어요”라며 극중박복희의 이름을 넣은 재치 있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미소 짓게 만들었으며 “복희와 함께 찬란한 드라마 만들어가요!”라며 짧은 메시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심이영의 깜짝 선물을 받게 된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무더위 속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계속해서 진행된 촬영 역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돌아보는 이야기.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