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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한예슬·전지현·박명수..핑크빛 넘쳤던 연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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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5.01.01 11:46:03
한예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핑크빛 무드가 짙었다. “주위에 감사하다 사랑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표현하면서 살자”는 고두심의 말처럼 지난 연말 시상식에선 스타들의 달달한 애정 표현이 넘쳤다.

-한예슬 “우리 내년엔 더 사랑하자”

여배우의 아름다운 고백이었다.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은 우수상(중편 드라마 부문)을 수상하고 남자친구 테디를 언급했다. 그녀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며 손키스를 선보였다.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넘쳤다. 솔직하고 적극적인 애정 표현은 프러포즈보다 더 설레고 황홀했다. 결별설도 잠재웠다. 테디는 뭇 남성들의 부러운 대상이 됐다.

-전지현 “여보, 오늘 자지마”

이휘재의 애교 요청이 전지현을 움직였다. SBS 연기대상에서다. MC 이휘재는 특유의 넉살 좋음을 십분 발휘, 끈질기게 설득했다. 한참을 고민한 전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여보, 오늘 자지마”라며 천송이 버전 애교를 발사했다. 전지현은 이날 대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수상 소감에서도 “사랑하는 남편 최준혁씨”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남상미 “나를 나답게 해주는 그랑죠”

예비신부의 수줍은 고백은 인상적이었다. 남상미는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받고 “새 가족이 생긴다”며 “나를 나답게 해주는 ‘그랑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상미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앞뒀다.

-유재석 “서래마을에 사는 한수민씨”

유재석의 입에서 난데없이 남의 아내 이름이 불렸다. 유재석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서래마을에 사는 한수민씨”라고 호명했다. 박명수의 부탁 때문. 그는 “MBC 공채 개그맨 박명수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전했다”며 말했다. 그간 방송에서 가정사에 피곤한 척 연기를 해온 박명수였다. 이 순간만큼은 세상 그 어느 누구 다정한 남편이었다. 그런 순간도 잠시 “SNS는 그만해 달라고도 전했다”는 유재석의 덧붙인 멘트는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록 ‘김주원, 예술적 영감의 원천’

남자배우의 고백은 로맨틱했다. 지난해 소시오패스 연기로 안방극장을 섬뜩하게 만든 신성록이 그 주인공이다. 신성록은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고 “내게 항상 예술적 영감을 주는 (김)주원씨 고맙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발레리나 김주원과 연인사이다.

-소이현 “나와 결혼해준 신랑”

새색시 소이현도 남편 인교진에 대한 애정 표현을 잊지 않았다. 소이현은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미니시리즈 부문) 받았다. 그녀는 “올해 나와 결혼해준 신랑 고맙다”며 “내년에 더 열심히 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동료 배우 인교진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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