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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는 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어머니 양복예, 아버지 송근영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CF에서 마지막에 ‘웰컴’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누구 아이디어냐”라고 물었다.
송소희는 “한방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스태프와 감독님하고 생각을 했다”라며 “‘냉큼’, ‘얼른’ 이런 것도 있었는데 ‘웰컴’이 가장 입에 맞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인기가 높아진 것에 대해 “불편한 것은 없다”며 “광고에 나오기 전부터 다녔던 학교라 부담스럽게 대하지 않는다. 친구들도 편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급식실 아주머니께서 싸인 30장을 해달라고 부탁하셨다. 곧 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소희는 최근 모 통신사 모델로 발탁돼 깜찍한 외모와 빼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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