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정성룡 골키퍼-박건하 코치, 수원 빅버드 찾는다

최선 기자I 2012.08.22 13:37:02
정성룡. 사진=수원 삼성
[이데일리 스타in 최선 기자] 수원 삼성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 시티즌과의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9라운드 경기의 테마를 ‘올림픽의 영웅들, 웰컴 투 빅버드!’로 정했다.

홍명보호 올림픽대표팀의 수문장이자 동메달리스트 정성룡과 수원 출신의 박건하 코치가 대전전에 빅버드를 찾는다. 관중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정성룡의 브로마이드를 나눠 줄 예정이다. 또한 정성룡 선수의 올림픽 활약상과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

박건하 코치는 이날 경기 하프타임 때 팬들에게 인사한 후 빅버드를 돌며 정성룡 선수와 자신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볼 50개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