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연예팀] 그룹 슈가 출신 연기자 박수진이 '민낯종결자' 대열에 합류했다. 온천을 하며 뽀얀 얼굴을 뽐내서다.
박수진은 최근 올리브 채널의 여행 리얼리티 '잇시티–일본에서 놀자!'촬영차 '아이리스' 촬영지 '아키타'를 탐방, 이병헌과 김태희의 데이트 장소였던 츠루노유 온천을 찾았다.
제작진이 29일 공개한 사진에서 박수진은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제작진은 "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온천수에 몸을 담근 박수진의 환상적인 자태에 감탄한 주위 입욕객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며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박수진의 '온천 여신' 등극기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