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29회차 '신협상무, LIG에 우세'

[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 열리는 2009~2010시즌 프로배구 V리그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9회차 더블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LIG-신협상무전에서 최하위 신협상무가 중위권 LIG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종 세트스코어 예상에서는 2-3 신협상무 승리가 33.15%로 1순위를 차지했고, 1-3 신협상무 승리(16.20%), 0-3 신협상무 승리(15.74%)순으로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 예상이 50.32%로 가장 높았고, 6점차(27.86%), 2점차(7.75%)차가 뒤를 이었다.
제1경기 여자부 도로공사-GS칼텍스전은 홈경기를 치르는 도로공사(44.85%)와 원정팀 GS칼텍스(55.16%)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트스코어 예상에서는 2-3 GS칼텍스 승리가 33.15%로 가장 높았고, 1-3 GS칼텍스 승리(16.20%), 0-3 GS칼텍스 승리(15.74%) 순이었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가 65.77%로 압도적인 1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3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