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한화와 LG는 각각 23.85%와 22.35%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59.47%)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SK(53.45%), 삼성(40.91%)가 뒤를 이었다. 반면 한화(20.46%)와 LG(22.87%)는 리그 8개 팀 중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선두권 진입을 노리는 KIA가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LG를 상대로 다득점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최근 두산, SK, 롯데 등과 치열한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KIA가 LG를 누르고 선두권 도약에 유리한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48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