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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컴퓨터그래픽(CG)논란 만회에 나선다.
‘꽃보다는 남자’는 19일과 20일 방송되는 5, 6회에서 지난해 말 진행한 남태평양 휴양지뉴칼레도니아 로케이션 촬영분을 내보낸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이 지난 12일 3회에서 문제가 된 어설픈 CG기술과 첫 회부터 듣고 있는 '일본판에 비해 비주얼이 뒤처진다'는 지적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제작 관계자는 “뉴칼레도니아, 마카오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전파를 타고 구준표 집이나 학교 외에 새로운 공간들이 펼쳐지면 비주얼이 약하다는 지적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만판과 일본판이 크게 히트 친 상황이다 보니 사소한 것조차 비교 대상이 되는 것 같다”며 “하지만 모든 걸 똑같이 만들 수는 없는 만큼 한국판에서만 볼 수 있는 ‘꽃보다 남자’ 이야기와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회부터는 민서현(한채영 분)을 따라 프랑스로 갔던 윤지후(김현중 분)가 다시 돌아오면서 '꽃보다 남자'는 구준표(이민호 분), 금잔디(구혜선 분), 윤지후 세 사람의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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