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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엄정화와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전준홍이 네티즌 사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전준홍은 1977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모델로 데뷔해 2004년 올해의 남자 모델상과 2007년 아시아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패션계에서는 명성이 높은 톱클래스 모델이다.
전준홍이 대중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05년 핑클의 디지털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부터. 이후 메이비의 '못난이', V.O.S의 '시한부'를 비롯해 나윤권의 '기대' 등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았다.
지난 해는 케이블채널 MTV '힙업 보이스 시즌2'에 출연해 최근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이언과 함께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 출연해 모델에서 연기자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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