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 측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전작인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을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순신 3부작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0년 여정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기념으로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까지 함께 상영하는 이순신 3부작 상영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6일(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상영회는 이순신 3부작의 모든 순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을 예고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영회는 장장 9시간에 달하는 상영회인 만큼 편한 관람을 위한 ‘노량: 죽음의 바다’ 오리지널 목베개를 관객 전원에게 증정할 예정으로, 소소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극장 개봉으로 대장정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