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라이브는 29일과 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새 콘셉트 포토와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휘인은 금붕어가 헤엄치는 작은 유리 어항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드 필름에는 바닷가를 걸으며 성숙미를 발산한 휘인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 석류, 포도 등 다양한 오브제는 앨범의 분위기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휘인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인 더 무드’를 포함해 총 11곡을 담았다. 수록곡 중 ‘히어 아이 엠’(Here I Am)은 휘인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17’에는 마마무 팀 동료인 화사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앨범 전곡 음원은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