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목소리에 따르면 김진호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결혼사진’을 공개한다.
김진호는 ‘결혼사진’을 직접 작사, 작곡했고 곡 후반부에는 예비신부의 목소리도 담았다. 앞서 김진호는 지난 7월 1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약속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결혼식 당일에 음원을 공개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김진호는 결혼식 하객들에게 신곡을 담은 CD를 나눠줄 계획이다.
김진호는 “‘결혼사진’은 결혼식에서 불러주려고 만든 노래”라며 “삶이라는 무대를 듀엣해줄 아내와 녹음실에서 손을 잡고 함께 노래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