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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4개월 만에 신보…첫 싱글 '저스트 비트'

김현식 기자I 2021.10.12 09:47:0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블루닷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저스트비는 오는 27일 첫 번째 싱글 ‘저스트 비트’(JUST BEAT)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날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뒤 돌아 서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컴백 활동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저스트비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번’(JUST BURN)으로 데뷔해 타이틀곡 ‘데미지’(DAMAGE)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데뷔 활동 당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음반 판매량은 1만7000장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300만뷰를 돌파했다.

첫 활동을 마친 뒤에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첫 리얼리티 ‘저스트비의 밤탈출’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신보 발매는 4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저스트비는 첫 싱글 ‘저스트 비트’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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