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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스크린 홍보모델 안신애, 홀인원 수상자 17명에 시상

주영로 기자I 2021.06.26 14:05:34
프로골퍼 안신애(왼쪽)가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홀인원 시상식에서 고객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는 지난 한 달 동안 진행된 홀인원 전국대회에서 홀인원을 달성한 고객 17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안신애(31)가 시상자 참여한 뒤 현장에서 고객에게 원포인트 레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수상자는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안신애 선수와의 만남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다음 대회가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재석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골프는 ‘스크린골프의 대중화’라는 슬로건으로 18홀, 7900원의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인기몰이하고 있다. 2018년 출시 이후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39개 지점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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