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꼬마’를 발매한다.
‘꼬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스윙풍 댄스곡이다. 태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016년 임팩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태호는 JTBC ‘싱어게인’에 37호 가수로 출연해 맹활약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솔로곡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곡에는 ‘싱어게인’에서 함께 활약한 최예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는 “태호는 ‘싱어게인’ 당시 MC 이승기의 말처럼 성실도 끼가 될 수 있다는 걸 몸소 증명하고 있는 노력형 가수”라며 “태호가 직접 작사와 작곡까지 해낸 첫 솔로곡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