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마틸드 필립 벨기에 왕비, 엡시 캄프벨 바르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 영국 리버풀 FC의 골키퍼 알리송 베커, 나이지리아의 싱어송라이터 코리드 벨로 등 각국의 지도자 및 명인사들이 함께한다.
슈퍼엠은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참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최근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정규 1집 ‘슈퍼 원’(Super One)을 발매해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10일 오후 11시부터 WHO의 웹사이트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슈퍼엠은 1집 수록곡 ‘베터 데이즈’(Better Day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