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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데뷔 5년 만의 첫 정규앨범 오늘(1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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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9.03.19 09:52:15
(사진=스튜디오블루)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첫 정규앨범 ‘쉬즈 파인(She’s Fine)’을 19일 오후 6시 발매한다.

헤이즈가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14년 첫 번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이후 5년이다. 헤이즈는 가상의 여자 배우를 이번 앨범의 화자로 설정해 그녀의 사랑, 이별, 삶,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에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더해 총 11개 트랙을 완성했다. 타이틀곡은 두 곡을 내세웠다.

앨범과 동명의 첫 번째 타이틀곡 ‘쉬즈 파인’은 괜찮지 않길 바라며 괜찮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정말 괜찮다”고 대답하는 노래다. 헤이즈 특유의 리드미컬한 보컬 및 곡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 ‘그러니까’(feat. Colde)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다음 날 아침의 이야기다. 차분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이다.

이 밖에도 별다른 이유와 조건 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 ‘이유’, 비공개 연애와 이별을 겪는 이들의 현실을 말한 노래 ‘Dispatch’(feat. Simon Dominic), 사람들의 눈과 목소리를 피해 숨고 싶은 감정을 노래한 ‘숨고 싶어요’(with. 선우정아), 연인과 이별 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그린 ‘Buddy’(feat. DAVII)가 앨범 전반부를 구성했다.

이어 나 자신에 대한 억지스런 위로를 담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feat. nafla), 다음 생엔 나무로 태어나 일생동안 같은 자리에서 너만을 기다리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 ‘너의 나무 ’(feat. 주영), 실제 헤이즈가 낙서한 종이를 보며 그 한장에 담겨 있는 장면을 그대로 묘사한 ‘knock sir’,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언젠가의 작별인사를 노래한 ‘E.T’, 지금은 비어 있지만 언젠가 헤이즈의 목소리로 채우게 될 ‘숨겨둔 편지’(empty ver.)까지 총 11개의 수록됐다.

헤이즈는 이번 앨범에 대해 “제가 어느 날 한 여배우의 SNS를 보게 됐는데 뭔가 화려하고 특별할 것만 같았던 그분도 똑같이 사랑하고 이별하고 소소한 것에도 행복해하는 평범한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이번 앨범이 헤이즈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TV속 그 사람의 이야기로 상상하거나 생각하면서 들으면 더욱 재미있을을 것”이라고 감상 포인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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