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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인석 "아내♡안젤라박 둘째 임신…엄마 닮았으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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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택 기자I 2019.03.07 10:39:42
김인석, 안젤라박 가족 (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방송인 김인석과 안젤라박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인석은 7일 이데일리에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육체적, 금전적으로 만만치 않다고 주변에서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가정에 새 식구가 생기고 아들에게 동생이 생긴것에 대해 행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 안젤라박과 ‘무엇보다, 건강과 인성이 가장 중요’ 하다고 이야기 나누곤 했다. 교육에는 중요한게 많지만, 먼저 바르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며 “2명 중 1명은 운동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대화도 나눴다. 기대해보겠다”며 웃었다.

김인석은 이어 “첫째 아이가 아들인데, 아내를 닮아 인물이 좋다. 둘째도 나보다는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부담감과 책임감이 동시에 든다.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3월 첫째 아들 태양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3년만에 둘째 아이 소식을 전했다. 김인석은 지난 2001년 KBS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등 공개코미디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개그맨 윤성호와 함께 트로트 프로젝트 듀오 ‘김빡’ 결성해 가수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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