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박세영, '조장풍' 확정…김동욱 전 아내 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윤지 기자I 2019.01.08 09:52:30

2019년 4월 첫 방송 예정

박세영(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세영이 ‘조장풍’ 출연을 확정했다.

8일 MBC에 따르면 박세영은 새 월화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 이하 ‘조장풍’)에서 조진갑(김동욱 분)의 전(前) 아내이자 형사 주미란 역을 맡는다. MBC ‘돈꽃’에 이어 약 1년 만에 안방 극장 복귀다.

‘조장풍’은 복지부동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임명된 후 사회의 악덕 ‘갑’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다. ‘앵그리 맘’의 김반디 작가가 집필을 맡고, ‘드라마 페스티벌-터닝 포인트’와 ‘군주-가면의 주인’을 연출했던 박원국 PD가 연출을 맡는다.

박세영이 연기하는 주미란은 유도 선수 출신의 형사. 조진갑과 체대 시절 유도부 선후배로 만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정의로운 조진갑에 반해 결혼했지만, 결국 그 이유 때문에 이혼하게 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