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생으로 지오와 7세 차이인 최예슬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전공한 뮤지컬배우 겸 탤런트다.
어릴 때부터 발레를 해왔던 그는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본 후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최예슬은 2011년 17세의 나이에 뮤지컬 ‘궁’에서 주인공 채경 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3년 배우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웹드라마 ‘썸남썸녀’, SBS 플러스 ‘여자만화 구두’, OCN ‘처용’,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
2일 TV리포트는 “엠블랙 지오와 최예슬이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약 5개월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엠블랙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여자친구 최예슬과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지오는 여자친구 최예슬은 물론, 그의 부모님과 동생까지 살뜰히 챙기며 든든한 남자친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전언. 또한 최예슬도 그런 지오의 모습에 더욱 큰 애정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슬 소속사 측은 이날 “현재 최예슬은 지난해부터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현재 본인에게 확인할 방법은 없으나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