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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10주년 특집으로 꾸면 11일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성형 의혹에 대해 “햇빛 알레르기가 생겼다. 해녀 역할을 하면서 빨개지면서 얼굴이 붓더라. 피부과 가서 알레르기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윤식당’ 찍을 때도 거기 햇빛이 너무 강하니까 선글라스를 끼고 그 약을 열심히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로이드가 들어가 있으면 얼굴이 붓는다. 사람들이 ‘얼굴 좋아지셨어요’라고 하더라. 내 동생이 ‘보톡스 맞았다고 하는데 어디서 맞았냐’라고 하더라. 소문이 있었다더라. 난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택시’ 진행자 이영자는 “(나도) 들었다. 당사자한테 물어보기 그래서 말 안 했다”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