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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8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조재현에게 한강을 자주 찾는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조혜정은 “오디션을 보러가서 떨어졌는데 스스로 자존심도 많이 떨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혜정은 “그때 연재도 슬럼프였던 때다. 그래서 둘이 한강에 와서 아무 말도 안하고 강 쳐다보고 있었다”며 “근데 내가 연재 러시아 가면 만날 사람이 없잖아. 그래서 혼자서 여기 많이 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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