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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2일(현지시간) 자사 웹사이트 보도를 통해 “‘셜록’이 1개의 스페셜 편에 이어 3개의 에피소드로 꾸며진 시즌 4를 2015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은 2015년 1월부터 시즌 4 스페셜 편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새로운 시즌에서 셜록과 왓슨이 ‘더 깊고 더 어두운 물 속으로 들어간다’고 전했다.
주인공 왓슨 역으로 출연하는 프리먼은 최근 인터뷰에서 그의 ‘실제 아내(his real-life partner)’인 아만다 어빙턴이 왓슨의 새 아내인 메리 역으로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먼은 최근 미국 드라마 ‘파르고’(Fargo) 시리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출연진이 펼쳐나갈 모험을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분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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