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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프린세스' 진혁PD, "김소연은 마혜리와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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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I 2010.03.21 16:13:37
▲ 김소연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소현경 극본, 진혁 연출)의 진혁PD가 여주인공 김소연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었다.

'산부인과'후속으로 31일 첫방송하는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연출을 맡은 진혁PD는 "조연출 시절 소연 씨를 처음 만났는데, 당시 성격이 밝고 명랑한 배우로 인상깊게 남았다"며 "그래서 이번 드라마를 기획하면서 마혜리 역에 김소연 씨를 주저하지 않고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촬영한 지 한달여 정도 되어 가는데 소연씨는 늘 캐릭터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해 와서는 어려운 장면도 에너지 넘치게 촬영에 임한다"며 "한번은 편집실에서 자신의 분량을 보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재촬영을 요구할 정도로 의욕적"이라고 들려주었다.

또, "이제까지 김소연 씨의 연기를 보신 분들은 드라마 속 마혜리 검사와 100% 똑같이 변신한 그녀의 모습에 반하실 것"이라며 "자신만 알던 검사 마혜리가 갈수록 사람과 사랑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의 시선도 배려하게 되는 과정을 소연씨가 충분히 공감있게 그려갈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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