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원정팀 대구의 승리 예상은 7.85%에 머물렀고 두 팀의 무승부에는 16.45%의 축구팬들이 투표해 대다수의 축구팬들은 지난해 정규시즌 준우승팀인 서울의 승리를 높게 점치고 있었다. 최종 스코어 예상의 경우 2-0 서울 승리가 20.5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대전-성남전의 경우는 대전의 승리 예상이 17.58%, 성남 승리 51.31%, 무승부 31.11%의 투표율을 보여 지난 주말 포항을 꺾으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성남의 우세를 예상한 축구팬들이 많았다. 최종 스코어 예상은 1-1 무승부가 20.40%로 1순위를 차지했다.
전남-광주전에서는 전남 승리 28.49%, 광주 승리 42.78%, 무승부 28.73%로 시즌 초반 리그 1위에 오르며 깜짝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의 승리 예상이 높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1-1 무승부가 15.74%로 가장 높았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